우선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옷 다려주시는 이모님이 2분이서 배송전 손수 옷 다리고 실밥 정리하면서 검품후에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정말 주의를 부탁드려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제대로 검품 이뤄지지 못하고 수령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만 절대 일부러 알면서도 보내지 않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셨음 싶으세요 답변글 다는 제가 책임자로

이런 검품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컴플레인 건을 보면 고객님께 직접 안내전화 드린후에

담당하신 분께도 한 주의를 하는지라 그분들이 일부러 그러진 않거든요

다시한번 검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량 상품 수령하게 해드린점 정말 죄송하구요 안내전화 드려

빠른 처리해드리겠습니다 꾸벅 

---------- Original Message ----------

 왠만해서는 후기 같은거 안쓰는데

정말 불편하네요

혼자서는 입을수도 없고 뒷자커를 올리는것도 옷면에 걸려서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고

난감하네요

흰소매부분에 달린 단추도 그냥 떨어지고 보니 바느질도 제대로 되있지 않았고

블라우스 흰부분에 연필자국인지 잉크자국인지 검은 자국도 있어 정말 짜증나네요

일전에 타 사이트에서 블라우스 구매할때는 판매자가 직접 전화해서 주문상품에 약간의 손상이

있어 판매를 하기 힘들것 같다고 해서 작은 연필자국이라고 해 그냥 달라고 하니

양심상 돈은 다 못받고 반은 환불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제품받아보니 뭐 제눈에는 손상같은거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여기는 눈에 확띄게 보이는 검은자국이 있는 제품을 뻔뻔하게 그냥 보내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싼가격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옷구매 많이 하는편인데 이런옷은 정말 처음 받아봅니다

첫구매상품인데 정말 실망이네요 다시는 구매 안할 것 같네요.